CDC “18일 현재 110명”…대부분 동성애 남성”
조지아주의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18일 “현재 조지아주의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총 110명”이라고 발표했다. 조지아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감염자의 대부분은 동성끼리 성관계를 맺은 남성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조지아주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 총 100만 도즈 이상의 원숭이두창 예방 백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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