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은행 “존스크릭 한인고객들과 더 가까이…”

 피치트리 파크웨이지점 지난 20일 소프트오픈

은행 10번째 지점…풀 브랜치 금융서비스 제공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10번째 지점을 존스크릭 피치트리 파크웨이 선상에 지난 20일 오픈했다.

피치트리 파크웨이 지점은 총 6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손님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 세미나실, 대출문의 개별 상담실과 고객 편리를 위해 화장실도 마련했다.

이 지점은 오랜 은행 경험을 지닌 켈리 김 부지점장을 중심으로 우선 5명의 직원으로 예금, 대출 등 풀 브랜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켈리 김 부지점장은 2000년-2015년까지 제일IC은행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다른 은행에서 오퍼레이션 매니저로 활동하다 다시 피치트리 파크웨이 지점으로 컴백했다.

김 부지점장은 “존스크릭, 커밍 등의 한인 및 인도, 중국, 타민족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면서 “우선 대여금고(Safe Deposit Box)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은 월~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오픈, 토-일요일은 휴무하며 ATM 업무는 드라이브스루로 24시간 가능하다.

제일IC은행은 조지아주에 6개지점과 텍사스 캐럴턴지점, 뉴욕과 뉴저지지점, 서부지역인 LA 지점 등 10개지점과 LA와 시애틀에서는 LPO(융자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770-802-8220

주소: 3170 Peachtree Parkway Suite 110, Johns Creek GA 30024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