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서 북상중…14일 루이지애나 상륙
비상사태 선포…앨라배마-플로리다도 영향
역대급 위력을 지녔던 허리케인 ‘로라’의 상흔이 아직 씻기지 않은 루이지애나주에 또 다른 허리케인인 ‘샐리’가 14일 상륙할 예정이어서 비상사태가선포됐다.
12일 오후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올해 대서양에서 18번째 생성된 열대성 폭풍인 샐리가 세력을 확대하면서 허리케인으로 승격해 오는 14일 밤 또는 15일 새벽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NHC는 “샐리는 14일 오후 허리케인으로 강화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파고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는 12일 주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해안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을 내렸다.
샐리는 루이지애나주 뿐만 아니라 앨라배마-플로리다 접경의 오칼루사카운티와 월튼카운티 등 멕시코만 해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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