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정치권 인사 참석…한국 장인 제품 직거래 장터 열린다
조지아주 스와니 울타리몰에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개막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다.
울타리몰 조지아(대표 박인순)은 4일 오전 매장에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개막식을 개최하고, 일부 품목에 대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등 관계자들과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 강신범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커팅식을 진행했다.
행사 초반에는 한복 앞치마와 수제화 등 일부 제품이 먼저 공개됐으며, 냉감이불과 스테인리스 도마 등 주요 품목도 이날 입고돼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마더스데이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직거래 장터로, 울타리몰과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장인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장인들은 평균 30~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침구류, 의류, 수제화, 주얼리,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K-패션 의류, 수제화, 귀금속, 냉감이불 등 침구류를 비롯해 떡국떡, 김, 홍삼, 한국 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판매를 넘어 ‘장인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돼 소비자가 제품 제작 과정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제품 체험과 상담도 가능하다.
박인순 대표는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통해 품질과 정성을 함께 전달하는 자리”라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소공인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K-라이프스타일 소비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