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관광청은 올해부터 준성수기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출입하는 차량은 사전에 예약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핑이나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에서 숙박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며, 야츠(Yarts)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6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국립공원으로 2021년에는 330만 명, 2022년에는 37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요세미티 터널 뷰 포인트 일출 [사진/ 성연재 기자]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올해부터 준성수기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출입하는 차량은 사전에 예약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핑이나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에서 숙박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며, 야츠(Yarts)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한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6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국립공원으로 2021년에는 330만 명, 2022년에는 37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