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협회,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 연다

내달 13일 ‘베어스 베스트 애틀랜타’ 골프장서 개최

홀인원상은 ‘한국 왕복항공권’…내달 3일까지 접수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가 주최하는 2021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준비위원장 트로이 표)가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애틀랜타’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성 A, B, C 조와 여성 조  그로스 & 네트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홀인원상으로는 한국 왕복항공권이 마련됐으며 파3홀 근접상, 남녀 각 1명 장타상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준비된다.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 참가비에는 그린피와 골프카트, 연습공, 간단한 점심 및 음료, 저녁식사가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이근수 대회장, 트로이 표 준비위원장, 미셸 리 경기위원장, 김종인 심사위원장이 함께 하며 메인 후원사로 JC여행사, 골드 후원사로 윙앤버거 팩토리, 진훈회계법인 등 34개 업체가 참여한다.

등록: karaseusa@gmail.com  / www.karaseusa.org

문의: 470-231-8833    주소: 4355 International Blvd. NW, Suite100, Norcross, Ga. 30093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