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사랑의 점퍼’로 따뜻하게

미션아가페, 노숙자 구호사업 위해 31일 준비모임

노숙자 구호단체인 미션아가페는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온감리교회 교육관에서 준비모임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노숙자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외투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미션아가페가 매년 겨울 실시하는 구호사업이다.

미션아가페 측은 “애틀랜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 한인들의 사랑을 나누는 행사이니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참여 문의 770-900-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