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SUV, 픽업트럭 등 대상…관련 부상 4건 보고
닛산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으로 46만3000여대의 구형 차량을 리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닛산은 “사고시 에어백이 터지면 스티어링 휠의 엠블럼이 튀어나와 운전자가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결함과 관련해 이미 4건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은 2008~2011년산 프론티어 소형 픽업트력, 타이탄 대형 픽업트럭, 엑스테라, 패스파인더, 아르마다 SUV이다. 또한 2008~2009년식 퀘스트 미니밴과 관련 서비스에 사용된 약 1만1000개의 부품도 리콜 대상에 포함돼 있다.
닛산은 “해당 차량의 소유주들은 4월초에 리콜 안내편지를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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