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억 630만 명 이용… 두바이·하네다·DFW·상하이 푸둥 순
14일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발표한 2025년 예비 집계에 따르면,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지난해 1억 63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다시 한번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1위 자리를 지켰다.
애틀랜타 공항은 지난 28년 중 27회 1위를 차지했으며, 유일하게 1위를 내준 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 여행이 급감한 2020년뿐이다.
2위는 3년 연속으로 두바이 국제공항이 차지했다. 두바이는 국제선 승객 기준으로는 세계 1위다. 3위는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2024년 대비 한 계단 상승했고, 달라스-포트워스(DFW)가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5위는 상하이 푸둥 공항이다.
◇ 2025년 세계 공항 승객 수 순위 (톱10)
1위 애틀랜타(ATL), 2위 두바이(DXB), 3위 도쿄 하네다(HND), 4위 달라스-포트워스(DFW), 5위 상하이 푸둥(PVG), 6위 시카고 오헤어(ORD), 7위 런던 히드로(LHR), 8위 이스탄불(IST), 9위 광저우(CAN), 10위 덴버(DEN)
덴버 공항은 2024년 6위에서 10위로 크게 하락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항공기 이착륙 횟수 기준으로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이 1위, 애틀랜타가 2위를 차지했다.
◇ 항공기 이착륙 횟수 순위 (톱7)
1위 시카고 오헤어(ORD), 2위 애틀랜타(ATL), 3위 달라스-포트워스(DFW), 4위 덴버(DEN), 5위 라스베이거스(LAS), 6위 로스앤젤레스(LAX), 7위 샬럿(CLT)
항공 화물 처리량 부문에서는 홍콩과 상하이 푸둥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앵커리지(알래스카)와 루이빌(켄터키)이 그 뒤를 이었다. 인천공항은 7위에 올랐다. 멤피스는 2024년 3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 항공 화물 처리량 순위 (상위 10)
1위 홍콩(HKG), 2위 상하이 푸둥(PVG), 3위 앵커리지(ANC), 4위 루이빌(SDF), 5위 마이애미(MIA), 6위 멤피스(MEM), 7위 인천(ICN), 8위 도하(DOH), 9위 타이페이(TPE), 10위 광저우(CAN)
ACI에 따르면 상위 10개 공항의 승객 수가 전 세계 항공 승객의 9%를 차지한다.














https://shorturl.fm/PWSh4
https://shorturl.fm/E02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