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노 코로나’ 검색바구니 제공

델타항공-TSA 합작품…항 바이러스 성분 포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자동 보안검색대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항 바이러스(antimircobial) 성분으로 만들어진 검색 바구니를 제공한다.

델타항공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협력해 제공하는 이 바구니는 바이러스가 묻더라도 자체적으로 살균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델타항공은 해당 바구니를 미니애폴리스와 LA, 뉴욕 라과디아 및 JFK 공항 등으로 확대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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