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 프로젝트 핵심 모델…북서부 캐스케이드 노선부터 운행
미국 철도공사 암트랙(Amtrak)이 승객 편의성과 운행 효율을 개선한 차세대 열차 ‘에이로(Airo)’를 공개하고 단계적인 도입 계획을 밝혔다.
암트랙은 11일 새로운 에이로 열차가 더 높은 승차 편의성, 향상된 운행 안정성, 현대적인 연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향후 철도 현대화 전략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로 열차는 향후 수년간 전국에 총 83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새 열차는 먼저 미국 북서부 지역 캐스케이드(Cascades) 노선에 투입된다.
해당 노선에 투입될 8개 열차 세트는 올해 안에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동부 주요 노선인 노스이스트 리저널(Northeast Regional)에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암트랙은 이번 에이로 열차 도입이 철도 수송 능력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장기 현대화 계획의 일부라고 밝혔다.
앞서 암트랙은 지난해 8월 노스이스트 코리도어(Northeast Corridor)에 차세대 고속열차 넥스트젠 아셀라(NextGen Acela)를 투입했으며, 첫 달에 6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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