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라퍼티스 부동산 22일 오픈하우스

애틀랜타 지사 열어…”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아이프라퍼티스 부동산(대표 써니 김)이  22일 애틀랜타 지사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아이프라퍼티스 부동산은 스와니 소재 아씨플라자 몰 내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홍승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 이홍기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단체장과 부동산, 융자 전문인들이 함께 했으며 지역 고객들도 방문해 사무실 개업을 축하했다.

써니 김 대표는 부동산 경력 20년의 베테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서울 등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지사는 제니퍼 리, 송재미, 강소라, 마샤 김 부동산 전문인들이 고객서비스를 책임진다.

김 대표는 “고객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애틀랜타 지사를 설립했다”면서 “애틀랜타 지사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로 고객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서비스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소: 1291 Old Peachtree Rd NW #420A, Suwanee, GA 30024(스와니 아씨몰)

문의: 847-372-3347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제니퍼 리 전문인, 송재미 전문인, 써니 김 대표, 강소라 전문인, 마샤 김 전문인(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