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여름맞이 특별 세일 실시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한국의 맛과 정겨운 식탁을 전하고 있는 아씨마켓이 7월의 마지막 주를 맞아 ‘아씨 7월의 식탁(July’s Table)’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일을 시작했다.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살려줄 다양한 상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양념육 제품은 아씨의 대표 인기 품목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양념갈비(1파운드 10.99달러)를 비롯해 양념 소불고기(1파운드 7.49달러), 양념 돼지불고기(1파운드 4.99달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여름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또한 시원한 별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냉면류, 풀무원 곡물 삼계탕(800g 8.99달러), 비비고 삼계탕(800g 8.99달러), 남도식 추어탕(500g 4.99달러) 등 다양한 간편식도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효송반찬의 다양한 반찬류(각 5.99달러)와 씨 없는 수박(6.99달러)도 준비돼 있어 식탁의 풍성함을 더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 간편식의 강자로 꼽히는 칠갑농산을 초청해, 도토리 국수, 메밀 국수, 떡볶이 떡 등 약 50여 종의 상품을 아씨 장터 시식코너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정경섭 지점장은 “시식 코너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식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지점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좋은 상품을 정직한 가격에 제공하고, 고객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하는 마켓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씨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할인뿐만 아니라, 고객의 여름철 식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속 제품을 중심으로 세일 품목을 구성했다. 한국의 맛과 정서를 그대로 전하는 아씨 마켓은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을 통해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