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수요조사 후 지원금 제공…12일 마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2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지에서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외동포들의 거주국 내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혐오범죄 대응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수요조사를 실시한다”면서 “오는 12일(월)까지 기한을 엄수해 지원서를 제출해달라”을 당부했다.
지원가능 사업은 ▶ 다른 아시아계 및 흑인 등 소수민족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연대 ▶ 주요 인권단체(전문가) 등과의 협력을 통한 인종간 상호 이해 촉진 및 다인종 커뮤니티소통 활성화 관련 활동 ▶ 한인회 등 동포단체를 통한 동포 청소년들의 혐오범죄 대처법 및 피해 예방 활동 및 캠페인 지원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애틀랜타총영사관을 통해 재단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반드시 이메일 (jkchoi20@mofa.go.kr)로 제출해야한다. 제출서류는 지원금 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현황조사서, 수입·지출 예산 총괄표 등으로 영사관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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