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운영 종료…새 운영사 아라마크 자회사로 교체
조지아주 대표 관광지인 스톤마운틴 파크의 민간 운영사가 오는 6월 운영을 중단하면서 대규모 인력 해고가 예고됐다.
직원 해고에 앞선 공식(WARN)에 따르면 현재 운영사인 트라이브 SMP LLC는 6월 1일을 전후해 운영을 종료하며, 총 497명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해고 대상에는 현장 운영 직원부터 관리직, 기술직 등 다양한 직군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라이브 SMP는 지난 2022년부터 공원을 운영해왔으나, 2025년 기준 약 16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경영 부담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트라이브 측과 조지아주 산하 스톤마운틴 기념협회는 당초 10년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으며, 계약은 5월 말 종료된다.
공원 측은 “기존 운영사와 기념협회, 그리고 새 운영사가 협력해 원활한 인수인계를 진행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공원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새 운영사로는 아라마크(Aramark) 계열사인 스톤마운틴 호스피탈리티 LLC가 선정됐다. 이 회사는 6월 이후 공원 내 시설과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다만 현재 직원들이 새 운영사에 재고용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운영사 교체로 인한 대규모 해고는 지역 고용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