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초당적 법안 발의…한인 영 김 의원 참여
오는 3월31일 만료되는 페이첵보호프로그램(PPP) 융자 신청 기한이 2달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하원의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들은 11일 현 PPP 신청 기한을 5월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조지아 출신 민주당 캐롤린 보르도 의원과 공화당 영 김 의원(캘리포니아)이 공동 발의했으며 니디아 벨레스케즈(민주) 하원 스몰비즈니스위원장과 블레인 루트키마이어(공화) 간사가 동참했다.
이 법안은 중소기업청(SBA)의 처리기간을 30일 연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하원은 내주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표결 처리할 방침이며 양당은 큰 어려움 없이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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