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40세 남성…경찰 “로드 레이지 증거 없다”
지난 18일 귀넷카운티 비버루인 로드 출구 인근 I-85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돌 사건(본보기사 링크)과 관련, 경찰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전복된 혼다 어코드 차량에서 튕겨나와 사망한 운전자는 40세의 얼 그리피스로 확인됐다”면서 “충돌을 일으키고 도주한 흰색 SUV 차량과 관련해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고가 당초 보도된 대로 ‘로드 레이지’에 의한 범행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전하며 “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