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실종된 귀넷 한인 70대 여성 찾았다”

실종 11일만에…경찰 “무사하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27일 오전 “지난 16일 실종된 남 순(70. 여)씨를 찾았으며 남씨는 무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발견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남씨는 릴번 디킨스 로드의 자택에서 마지막 목격된 후 11일간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시민들에게 신고를 당부했었다. 남씨는 정신질환은 앓고 있지 않지만 고혈압과 당뇨 등의 지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