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상호 애틀랜타노인회장 별세

나상호 애틀랜타노인회장이 28일 오전 10시 둘루스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지난 2009년부터 8회 연임하며 15년간 회장을 지내며 노인회를 이끌어 왔다. 장례는 부활절인 31일(일) 오후 3시 리장의사(4067 Industrial Park Dr NW, Norcross, GA 30071)에서 치러진다.

노인회는 노인회장으로 엄수하기 위해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채경성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고 나상호 회장/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