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상의 제74회 연례만찬서 시상식 거행
은종국 전 한인회장 이어 한인 2번째 수상
한인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101지구, 민주)이 귀넷상공회의소(회장 닉 마시노)가 수여하는 ‘귀넷 공공서비스상’을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22일 개스사우스 센테에서 열린 제74회 귀넷상의 연례만찬에서 제이 데너드 노스사이드 병원 운영책임자(COO), 조나단 홈스 마이티 에이스 매니저, 잔 조셉 조지아귀넷칼리지 총장과 함께 수상했다.
이 상은 귀넷 커뮤니티와 주민들의 공익을 위해 봉사한 개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인이 수상한 것은 지난 2010년 은종국 전 한인회장 이후 두번째이다. 박 의원은 “커뮤니티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면서 “귀넷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커뮤니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귀넷상의는 대상 격인 ‘올해의 시민상’ 수상자로는 아메리칸 페인팅 앤 리노베이션사의 CEO인 시드디 테우스를 선정했다. 또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스캇 허진스 인권상은 귀넷 특수학교(Special Needs Schools of Gwinnett)에게 돌아갔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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