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1일, 26일 각각 화이자 1, 2차 접종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홈구장인 캅카운티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노스사이드 병원과 캅-더글러스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
주최측은 오는 5월 1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26일에는 같은 백신 2차 접종을 실시한다. 16세 이상은 누구나 접종을 받을 수 있지만 18세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참가자는 접종 당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백신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링크)에서 등록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