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말의 해 알뜰쇼핑도 아씨마켓에서”

연말·연시 특별 세일…떡국·제수용품·겨울 먹거리 대거 준비

아씨마켓이 2025년의 마지막과 2026년의 시작을 맞아 ‘2026년 붉은말(丙午年)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는 12월26일부터 2026년 1월1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아씨마켓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매장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 세일에서는 새해 상차림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칠갑농산 쌀떡국떡과 사골곰탕 번들(묶음 4.99달러)을 비롯해 아씨 찹쌀왕만두피(12.69온스 1.99달러), 비비고 동그랑땡(16온스 6.99달러), 산적고기(LB 8.99달러), 양지머리(LB 10.99달러), LA갈비 패밀리팩(LB 10.99달러) 등이 판매된다.

또한 한국산 모아포기김치(3.2kg 22.99달러), 모듬회 스페셜(팩 40.99달러), 전주수제초코파이(10입 18.99달러), 아씨 찰옥수수(팩 3.99달러) 등 겨울철 인기 먹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매장 장터에서는 다양한 겨울 먹거리 관련 상품이 추가로 준비되며,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씨 다용도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말연시 선물을 위한 제안 코너와 푸드코트의 원스톱 먹거리도 운영돼 쇼핑 편의를 더한다.

정경섭 지점장은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시기에 고객들과 함께 복을 나누고 싶다”며 “가까운 곳에서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마켓으로서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객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아씨마켓은 이번 연말·연시 세일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새해 준비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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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아씨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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