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장 모친상

고 천의순 권사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천경태 회장의 모친인 천의순 권사가 10일 새벽 1시30분경 소천했다. 향년 85세.

천 회장은 “지난 1년동안 코로나19으로 인해 요양원에 면회를 한번도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지만 지난 주말 통화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오랜 투병을 하셨지만 주무시다가 평안히 눈을 감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천경태 큰며느리 천은숙, 손자 성준, 영준, 형준 ▷장녀 남경희 외손자 남태현, 승현 ▷차녀=김영옥 사위 김평권 외손자 김태훈, 승훈, 철훈, 영훈 등이 있다.

입관예배는12일(금) 오후 6시, 하관예배는13일(토) 오전 11시 리 장의사 (4067 Industrial Park Dr. NW. Norcross, GA 30071)에 마련된다.

연락처 : (678)362-7788, (678)777-7844 천경태, 천은숙

천의순 권사의 단란한 가족 사진./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