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하려면 계획과 전략 필요…트럼프 과대평가 말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쿠데타를 감행할 능력도 없다고 조롱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CNN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쿠데타를 모의한다는 아이디어는 그를 너무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작년 대선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쿠데타 시도를 우려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한 것이다.
캐럴 리어닉 등 워싱턴포스트 기자 2명은 출간 예정인 신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쿠데타 시도 가능성에 대해 밀리 합참의장이 우려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런 삼류 책들에 적힌 내용은 가짜 뉴스”라면서 “밀리가 보도된 대로 얘기를 한 것이라면 아마도 탄핵당하거나 군법회의에 회부돼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쿠데타에 대한 논의는 없었고 쿠데타도 없었다. 가짜 저자들과 단서 하나 없는 장군의 쓸데없는 말”이라고 부연했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