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화물기,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 admin 4 years ago 737기종…조종사 2명 무사히 구조 보잉 737 화물수송기가 2일 오전 2시30분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했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이 연방항공청(FAA)을 인용해 보도했다. 화물기에는 조종사 2명만 탑승했고, 이들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FAA는 전했다. FAA는 “조종사들이 엔진 고장을 보고한 뒤 호놀룰루로 돌아가려고 시도했으나 바다에 착륙할 수밖에 없었다”며 “미 해안경비대가 탑승자 두 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Share this: Click to print (Opens in new window) Print 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Facebook Click to share on X (Opens in new window) X Click to share on LinkedIn (Opens in new window) LinkedIn Click to share on Pinterest (Opens in new window) Pinterest Click to share on Telegram (Opens in new window) Telegram 추락한 보잉 화물기 조종사, 날개에 매달려 생존Date07/03/2021In relation toK-News추락사고 보잉 737맥스 ‘뉴욕-마이애미’ 노선 운항Date10/18/2020In relation toFlorida보잉 737맥스 상업비행 첫 재개Date12/03/2020In relation toFlorida
보잉 737 화물수송기가 2일 오전 2시30분께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했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이 연방항공청(FAA)을 인용해 보도했다. 화물기에는 조종사 2명만 탑승했고, 이들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고 FAA는 전했다. FAA는 “조종사들이 엔진 고장을 보고한 뒤 호놀룰루로 돌아가려고 시도했으나 바다에 착륙할 수밖에 없었다”며 “미 해안경비대가 탑승자 두 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