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케이크 선물로 드려요”

헨젤과 그레텔, 4명 선정해 무료 증정

대표 한인 베이커리인 ‘헨젤과 그레텔'(대표 서정혜)이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일까지 ‘헨젤과 그레텔’ 인스타 그램(@hgbakery)을 통해 3명의 친구들을 태그한 뒤 10달러 이상의 베이커리 제품을 구매해 영수증을 찍어 다시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헨젤과 그레텔은 4명을 선정해 28달러 상당의 커스텀으로 제작된 ‘윈 어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를 무료 증정한다.

서 대표는 “고객 감사 이벤트 2탄으로  발렌타인 데이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면서 “스와니와 둘루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소개했다.

한편 헨젤과 그레텔은 2월 한달도 베이커리 전품목에 대해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크와 롤 케이크 로프 브레드(큰 식빵,2.99) 등도 포함되지만  케이크와 로프 브레드는 고객 1인당 1개, 롤 케이크는 1인당 2개로 구입이 제한된다. 단, 제과 제빵 제품이 아닌 드링크와 병음료, 생수 등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