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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분기 성장률 6.4%로 확정

종전 발표와 동일…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연방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4%로 최종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번 발표는 확정치로 속보치, 잠정치와 모두 동일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한 결과다.

2분기에는 더욱 성장곡선이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전문가들은 2분기 성장률이 10% 이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한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는 1984년 이후 최대폭인 7%다.

정상 영업하는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식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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