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오브조지아서 취업 박람회 열린다

5일 오전 10시부터…700여명 구인 나서

귀넷카운티 뷰포드시에 위치한 조지아주 최대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 딜라드 코트(Dillard ‘s Court)에서 오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귀넷카운티 셰리프국, 귀넷카운티 소방응급 서비스국, 귀넷카운티 경찰국 등을 포함해 판도라, 양키 캔들, 메이시 등 25개 소매점과 버팔로 와일드 윙스, P.F. 챙 등 레스토랑에서 700여명의 풀타임 및 파트타임 직원을 채용한다.

구직자들은 이날 이력서를 지참하고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으로 현장을 찾아 직접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취업박람회 홈페이지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