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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2022년에 더 비싸지는 제품 ‘톱10’

paul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CNBC “의식주부터 자동차, 개솔린까지 전방위 가격 인상”

“집값 1년전보다 2~3배 빠르게 상승…식품값도 천정부지”

미국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정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매체인 CNBC가 2일 “2022년에 더욱 비싸질 물품 10가지’를 예측해 소개했다.

1. 주택= 2022년 미국 주택가격은 1년전보다 2~3배 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기지 이자율이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급등할 것으로 보여 연말께는 집값 인상폭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 식품=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등 대형 식품업체들이 이미 가격인상을 선언했고 오레오와 리츠 크래커 등도 공급망 문제와 임금 인상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2022년 초 이미 평균 7%의 가격인상이 예상되며 이같은 문제는 연말까지 해소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의류=미국 패션업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15%가 올해 최소한 10%의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평균 3.2% 가량의 의류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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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방비=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지난해보다 평균 30% 많은 난방비를 지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판 가스의 경우 54%의 인상이 예고되고 있으며 기름을 난방으로 사용하는 가정은 43%의 인상요인이 있다. 다만 전기를 난방으로 사용하는 가정은 6% 정도의 추가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5. 개솔린=지난해 이미 58.1%가 올랐지만 미시간과 인디애나, 오하이오 일리노이, 켄터키 등 중북부 지역은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6. 외식비=레스토랑들이 이미 직원들의 임금인상과 식자재 가격 급등으로 메뉴 비용을 대폭 올리고 있다. 식당 직원들의 임금은 앞으로도 추가 상승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외식 비용 역시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7. 자동차=신차 가격은 지난해 31.4%나 올랐지만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예비 구매자들을 난감하게 하고 있다. 반도체 부족사태와 공급망 문제로 당분간 할인된 가격에 자동차를 구매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8. 컴퓨터 및 가전제품=반도체 부족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제품군이며 특히 비디오 게임 콘솔은 구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수급 불균형을 겪고 있다.

9. 가구=목재 공급 부족으로 올 한해 최소한 10% 인상이 예상되며 주문한 가구를 실제 배달받는 시간도 점점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10. 의료비=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1년간 이미 8.4%가 올랐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올해도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 확실하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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