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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도 트럭 1년전보다 40% 올라…혼다 ‘3형제’도 급등
중고차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전문사이트 에드문즈는 “10만마일이 갓 넘은 중고차 거래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에드문즈는 마일리지가 10만~10만9999마일의 중고차 가운데 2020년 6월부터 2021년 6월 사이 1년간 거래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차종 톱10을 조사해 발표했다.
다음은 톱10 차량 리스트이다. (2020년 6월 가격→2021년 6월 가격, 상승폭, 평균 차령 순)
▶1위=쉐보레 실버라도 1500 픽업트럭(Chevrolet Silverado 1500, $18,070→ $26,914, 39.3%, 6.6년)
▶2위=포드 F-150 픽업트럭(Ford F-150, $18,092→ $25,924, 35.5%, 7.2년)
▶3위=램 1500 픽업트럭(Ram 1500, $17,365→ $24,657, 34.7%, 6.5년)
▶4위=혼다 어코드(Honda Accord, $9,440→ $12,633, 28.9%, 8.4년)
▶5위=혼다 시빅(Honda Civic, $8,177→ $10,907, 28.6%, 8년)
▶6위=도요타 캠리(Toyota Camry, $9,040→ $12,057, 28.6%, 8년)
▶7위=지프 랭글러(Jeep Wrangler, $17,329→ $23,084, 28.4%, 8.6년)
▶8위=지프 그랜드체로키(Jeep Grand Cherokee, $13,333→ $17,700, 28.1%, 7.3년)
▶9위=포드 에스케이프(Ford Escape, $8,646→ $11,359, 27.1%, 7.1년)
▶10위=혼다 CR-V(Honda CR-V, $10,582→ $13,829, 26.6%, 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