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화물로 최고 실적 달성…”상생 분위기 조성”

대한항공 노사가 올해 임금 총액 10%를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24일(한국시간)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측과 대한항공노조(일반노조), 대한항공조종사노조는 전날 오후 본사에서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하고, 임금 총액 기준 10% 인상하는 안에 합의했다.
일반노조와 조종사 노조의 임금협상이 같은 날 동시에 타결된 것은 대한항공 창사 이래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노사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빠르게 극복해나가자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임금 인상을 합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새로운 노사 상생 분위기를 조성했다”면서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영업 정상화를 위한 발걸음도 힘차게 내디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