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페이, 클로징 비용 없이 집사는 방법 소개”

패밀리센터, 소셜시큐리티 혜택 및 무료주택 구입 세미나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가 소셜 시큐리티 혜택 및 무료 주택 구입 세미나를 개최한다.

천경태 사회복지위원장은 “미국 사회복지 제도인 소셜 시큐리티 혜택은 은퇴를 위한 준비 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 등에 대비해 당사자 및 유가족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면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 등 은퇴후 노년의 안정된 삶에 대한 준비를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설명회를 갖고 한국어 간행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1차 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3 -5시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에서, 2차 설명회는 20일 오후 3-5시 매스뮤추얼 오피스(3720 Davinci Court #150,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석을 위해선 예약이 필수이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교회 혹은 직장 등의 그룹인 경우 별도의 일정으로 출장 방문 세미나도 가능하다. 또한 타지역 거주자를 위해 사전예약으로 온라인(줌)을 이용한 세미나도 열린다.

천 위원장은 “무료 주택구입 프로그램의 경우 국가가 지정한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며 다운페이를 비롯해 클로징 비용, 융자수수료, 모기지 보험 등 일체의 비용이 부과되지 않는다”면서 “또한 크레딧 스코어에 따른 차별이 없고 시중보다 낮은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소개했다.

문의 : 이순희 (404-955-3000), 천경태 (678-362-7788)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