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시위 당시 한인비즈니스 약탈 등 피해 발생한 지역
뉴욕 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은 지난 24일 필라델피아 한인회와 함께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필라델피아 35구역 경찰서에 마스크 2000매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라델피아 한인사회는 지난 6월 초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거세게 번진 흑인 시위 사태로 점포 약탈 등의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장원삼 총영사는 마스크 기증식에서 현지 경찰에 한인 동포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한 뒤 샤론 황 한인회장 등 필라델피아 한인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총영사는 또 25일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에서 열린 ‘한국전 기념 한미동맹 평화공원’ 기념비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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