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년작 ‘건초더미’…고흐가 그린 수채화 가운데 최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수채화 '건초더미' [크리스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https://i0.wp.com/img5.yna.co.kr/etc/inner/KR/2021/11/12/AKR20211112102800009_02_i_P4.jpg?w=730&ssl=1)
빈센트 반 고흐의 수채화 ‘건초더미’ [크리스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이 작품의 예상 낙찰가는 2000만∼3000만 달러였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에 팔렸다.
고흐의 유명한 작품 대부분은 유화이지만, 그가 1888년 프랑스 아를 지방에 1년여간 머무는 동안 그린 이 작품은 물감과 수채화 재료, 펜과 잉크를 사용해 완성했다.
1970년대까지 행방이 묘연했던 이 그림은 다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끝에 크리스티 측이 수집가 및 고흐 후손들과의 협의를 통해 사들여 소장해 왔다.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파 화가인 고흐는 미술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작가지만 당대에는 거의 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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