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만4502대 판매…전년 대비 13% 증가, SUV·전동화 모델 호조
기아 미국법인이 2026년 1월 총 6만4502대를 판매하며 역대 1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역대 최고 연간 판매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새해에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 미국법인에 따르면 카니발은 전년 대비 60% 증가하며 역대 최고 1월 판매를 기록했고, 스포티지는 23%, K5는 8%, 텔루라이드는 7%, 셀토스는 6%, K4는 2% 증가하며 모두 1월 기준 최고 실적을 세웠다.
전동화 모델 판매는 전년 대비 45% 증가했고, SUV 라인업 역시 14% 늘어나며 1월 기준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 미국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은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 달성에 이어 1월의 기록적인 실적은 기아의 판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기아 미국 시장 판매를 견인해온 핵심 모델인 텔루라이드 신형 모델 출시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K4 해치백을 라인업에 더하며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2026년에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아 미국법인은 월간 판매 실적 발표와 함께 주요 계획도 공개했다.
2027년형 올 뉴 기아 텔루라이드 3열 SUV 내연기관 모델의 판매 가격은 LX 전륜구동 트림 기준 39190달러부터 시작한다.
또한 기아는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2026 최고의 고객 가치상’에서 총 7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수상 차종은 2026년형 EV9이 최고의 중형 전기 SUV 부문, 2026 쏘렌토가 최고의 중형 3열 SUV 부문, 2026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하이브리드 SUV 부문, 2026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 부문, 2026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부문, 2026 니로가 최고의 준소형 하이브리드 SUV 부문, 2026년형 K4가 최고의 소형차 부문이다.
기아는 이와 함께 2026년형 K4 해치백을 이달 공식 출시해 전국 기아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