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매판매는 6% 증가…”텔루라이드 수요 높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아자동차의 미국 시장 상반기 판매 실적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13.6% 감소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은 2일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26만3337대를 기록했다며 작년 상반기 판매량(30만4844대)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6월 판매 실적은 4만7870대로, 작년 동월(5만6801대)과 비교해 15.7% 감소했다.
KMA는 코로나19로 전반적인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법인판매 등을 제외한 6월 소매 판매는 6% 성장했다고 밝혔다.
빌 페퍼 영업 담당 부사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텔루라이드 등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높은 상황”이라며 “곧 출시될 2021년형 올-뉴 K5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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