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권자 58만명…2016년보다 15만명이나 늘어
메트로 애틀랜타의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사전투표(부재자투표 + 현장 조기투표) 참가자가 33만4993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지난 2016년 대선 당시의 총 투표자 33만2149명 보다 많은 것이어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21만8960명은 현장 조기투표를 통해 참정권을 행사했고 11만5189명을 우편 부재자투표를 접수시켰다.
귀넷의 사전투표 참가자는 전체 등록유권자(active voters) 58만1484명의 58%에 해당하는 수치다. 카운티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을 75~80%로 예상하고 있어 3일 본 투표에는 10만~13만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귀넷카운티의 등록유권자 숫자는 지난 2016년 대선 당시의 43만935명에서 15만명 이상 급증한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같은 기간 귀넷카운티 전체 인구는 4.6% 밖에 늘지 않았지만 등록유권자는 35%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민주-공화 양당 전문가 모두 “공화당에 비관적인 시나리오”라고 분석하고 있다. 유권자 신규 등록이 대부분 유색인종과 젊은 층 등 민주당 성향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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