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둘루스 모짜르트서…한인 업주들 초청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귀넷경찰서가 공동으로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행사를 개최한다.
21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둘루스 소재 모짜르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귀넷카운티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관들과 한인 비즈니스 업주 및 주민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김종훈 회장은 “현재 보안상 어려움과 순찰 증가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하고 커피를 함께 하며 서로간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필요하면 통역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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