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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옛 시어스 부지 1150만달러에 매입

paul 1 month ago (Last updated: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전체 재개발 면적 87.5에이커 확보…복합문화 중심지로 탈바꿈

귀넷카운티 도시재개발청(URA)은 2일 귀넷플레이스몰 내 옛 시어스 백화점 부지 11.5에이커를 1150만달러에 매입하기로 승인했다. 해당 부지는 오는 10월 말까지 최종 계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부지 인수로 URA와 귀넷카운티는 귀넷플레이스몰 전체 87.5에이커 중 대다수를 확보하게 됐으며, 몰 부지를 중심으로 한 복합용도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귀넷카운티는 개발 사업을 통해 녹지와 도보 중심의 연결된 문화상업 중심지를 조성하고, 지역의 다문화적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할 방침이다.

몰 재개발 프로젝트에는 오는 2032년 완공 예정인 귀넷플레이스 트랜짓 센터도 포함된다. 해당 교통허브는 연방교통청(FTA)의 자금 지원을 받아 카운티 내 대중교통망 확장의 핵심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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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은 “주민과 사업체, 스타트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변화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의도된 진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이번 매입이 2045년까지의 카운티 종합계획(2045 Unified Plan)과 연계되며,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커클랜드 카든 1지구 커미셔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최고 수준의 개발 파트너를 유치할 준비가 됐다”며 “주민을 위한 경제적 기회와 세수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URA는 2021년 귀넷플레이스몰 부지 39에이커를, 2024년에는 메이시스 백화점·가구점 부지 23에이커를 각각 매입한 바 있다.

현재 카운티는 세계적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와 협력해 전국 단위 개발 파트너 공개 입찰(RFP)을 준비 중이며, 이달 중 입찰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CBRE는 주요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시장 수요와 지역 비전을 접목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글렌 스티븐스 카운티 행정관은 “CBRE와의 파트너십은 귀넷스탠더드(Gwinnett Standard)에 부합하는 재개발을 이끌 것”이라며 “지역정부 자원과 민간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 사진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2025 09 02 Map of former Sears property at Gwinnett Place Mall
노란 표시가 2일 매입한 옛 시어스 부지/Gwinnett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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