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장관 “닷새 격리 기간에도 업무 지속”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은 가벼운 상태라고 로이터·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오스틴 장관은 2일 성명을 통해 자택에서 휴가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이날 오전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닷새간의 자가격리 기간 모든 권한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지도부에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주 자신과 밀접 접촉한 인사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마친 상태라면서, 그 덕분에 미접종 상태와 비교해 증상이 훨씬 가벼운 상태라는 주치의 소견을 소개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앞서 지난해 10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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