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흠 사장 직접 참석…740명 채용·주재원 정착 협의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신규 제련소 설립을 추진 중인 고려아연이 3월 5일 클락스빌 산업개발위원회(IDB)와 첫 공식 협의를 가졌다.
IDB는 지역 내 기업 유치와 투자 촉진을 위해 설립된 정부기관으로, 신규 투자 기업의 부지 확보, 인력 공급,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미팅에는 고려아연 측에서 테네시 제련소 설립을 총괄하는 백순흠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IDB 측에서는 조시 워드(Josh Ward) 사무총장과 크리스 셀프(Chris Self) 인력개발 담당 이사가 자리했다.
클락스빌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대표해 테네시주 한인연합회장이자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 비즈니스 협력관인 백현미씨도 참석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 가교 역할을 했다.
회의에서는 공장 운영 개시 후 약 740명을 채용하는 계획이 공유됐으며 지역 내 안정적인 인력 공급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고려아연 투자에 따라 약 70~80세대의 한국인 주재원 가족이 클락스빌에 정착할 예정인 만큼 주거·교육·생활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백순흠 사장은 1994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인사담당 임원, 온산제련소장,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전사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경영관리그룹장으로 승진했다.
온산제련소장 재임 시절 안정적인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제련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첫 공식 미팅을 계기로 클락스빌은 한국 기업 투자와 지역 경제 성장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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