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 소풍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맑은 공기와 높은 하늘, 야외활동이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아씨 마켓은 이번 주 세일 테마를 “가을(秋)소풍”으로 정하고, 고객들의 가을 나들이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한국 전통 음료와 과자류가 눈에 띈다. 롯데 레쓰비 커피(캔), 칠성사이다(캔)가 각각 4.49달러에 판매되며, 아씨 유기농 깐 군밤(3.05oz)은 1.79달러, 쌀과자는 5.99달러, 오리온 고소미와 초코파이는 각각 2.99달러에 준비돼 있다. 누구나 어린 시절의 소풍을 떠올리게 하는 간식들이다.
뿐만 아니라 야외 바비큐와 도시락 준비에 딱 맞는 식재료들도 알차게 마련됐다. 한국산 포기김치(3.2kg)는 21.99달러, 맛사랑 사각꼬지 어묵(2.2lb)은 5.99달러, LA갈비 패밀리팩은 파운드당 10.99달러,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은 파운드당 4.49달러에 판매된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 음식 준비를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구성이다.
쇼핑과 식사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아씨마켓의 푸드코트도 좋은 선택이 된다. 한식, 중식, 양식, 분식, 베트남 쌀국수(PHO) 등 다양한 메뉴가 한자리에서 제공되며, 요즘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만남의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정경섭 지점장은 “최근 관세 인상으로 인해 전반적인 물가가 오르고 있지만, 아씨마켓은 가격 인상이 반영되기 전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 주 세일을 준비했다”면서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과 가격을 제공하기 위한 아씨마켓의 진심이 담긴 세일”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