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현빈·손예진 커플이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커플은 3월 말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갖게 된다.
애스톤하우스는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김희선 부부, 션‧정혜영 부부, 김민준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곳이다.
현빈과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비공개 행사여서 행사 장소를 확인하기 힘들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 커플은 지난 10일 결혼발표를 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