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달러…온라인 링크 통해 구입 가능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오는 9월 28일 열리는 ‘2024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1인당 10달러이며 이벤트 브라이트 홈페이지(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로 입장권 유료화를 시작한 한인회는 올해도 한복을 입은 방문객은 입장료를 면제할 방침이며 후원사 및 단체에는 무료 초대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 가량 조직위원회를 이끌어오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감사를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또한 부스 참여 업체와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770-813-8988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