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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호놀룰루서 국경일 행사…”평화·번영 지켜야”

paul 4 months ago 1 minute read
'국경일 및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하는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
‘국경일 및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하는 이서영 호놀룰루총영사 [호놀룰루총영사관 제공]

 

호놀룰루총영사관은 2일 하와이 호놀룰루 퍼시픽클럽에서 국경일 및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와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지사, 호놀룰루 주재 외교단, 한국전 참전용사, 독립유공자 후손, 한인 동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서영 총영사는 마우이 산불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제안한 뒤 “한국이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이자 민주국가가 된 것은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을 기초로 평화를 유지하며 안정 속에서 번영을 이뤄왔기 때문”이라며 한국전 참전용사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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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와 한국 간의 신뢰는 어려운 순간 더욱 빛을 발한다”며 “최근 마우이 산불 대응에 한국 정부와 한인 사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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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는 한인들의 미주 이민이 120주년을 맞은 해”라며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이들이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사회의 든든한 일원이 됐고 일부는 지도자가 됐는데, 한국에서 하와이로 이주해 부지사의 자리에 오른 실비아 루크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소개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우리의 강력한 동맹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국경일 및 국군의날' 기념행사 주요 참석자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국경일 및 국군의날’ 기념행사 주요 참석자들 왼쪽부터 태평양함대사령관 파파로 대장, 로페즈 하와이주 법무장관, 아퀼리노 인도태평양사령관, 루크 하와이 부지사, 이서영 호놀룰루총영사 내외, 그린 하와이 주지사, 태평양공군사령관 윌스바흐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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