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실시…종이 5550파운드 ‘리사이클 ‘
프라미스원은행(회장 션 김)이 매년 개최하는 지역사회 이벤트인 문서파쇄 서비스가 22일 실시됐다.
이날 둘루스 지점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사전 예약을 한 고객들이 대거 참가해 소중한 개인정보가 담긴 각종 서류들을 안전하게 처리했다.
이날 이벤트를 찾은 고객들은 “프라미스원은행이 매년 이런 의미있는 이벤트를 개최해줘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고 한 고객은 “30년도 넘게 방치돼 처리곤란했던 개인서류들을 이번 기회에 속 시원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2시간 동안의 문서파쇄 이벤트를 통해 총 5550 파운드 분량의 종이가 재활용되는데 나무 4그루에 해당하는 양이다. 행사에서 직접 봉사한 윤혜리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환경보호에도 작은 보탬이 돼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은행 측은 “내달 스와니 지점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곧 새로운 지점에서 다양한 예금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매년 바우어 파이낸셜의 최고등급인 5스타를 받으며 꾸준하고 안전한 은행으로 건전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규 스와니 지점 주소=2800 Lawrenceville Suwanee RD., #100, Suwanee, GA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