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UGBSA 뷰티 트레이드 축제 열렸다

1일 둘루스 가스사우스 센터서…벤더 261개 업체 참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미미 박)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이 지난 1일 둘루스 가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도매상과 지역 한인업체 등 261개 벤더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리본 커팅 행사로 시작됐으며 행사장에는 애틀랜타는 물론 타주 한인 소매상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리본 커팅 행사에는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 회장과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 회장, 커클랜드 카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미 박 회장은 “벤더들과 소매상들의 편의와 한인 뷰티업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대형 컨벤션 시설인 가스 사우스 센터에서 뷰티쇼를 개최해왔다”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어 전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리본 커팅 모습.
골든키 TPS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인 대표 스킨케어 누가스킨 클리닉.
미씨화장품 조미숙 대표.
코너스톤종합보험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