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박청희 조지아커뮤니티에이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한인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사는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이 전했고 정용선 대회장의 개회사, 장경섭 회장과 송효남 월남찬전유공자회장,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패트리샤 로스 조지아주 보훈장관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한국전쟁 74주년 선언문을 전달했고 귀넷카운티 재스퍼 왓킨스 커미셔너는 귀넷카운티의 선언문을 전달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