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원로회 정기모임…김경민씨 효녀상, 이자벨라 홍양 장학상
애틀랜타 한인사회 원로들의 모임인 애틀랜타한인원로회(Atlanta Legacy Society)가 지난 8일 낮 12시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제10차 정기 모임을 개최했다.
이상연 애틀랜타 K 미디어 대표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한인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이경성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이 식사와 기념품을 전액 후원했다.
행사는 한미 양국 국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최진 변호사와 김선희 코스모 병원장과 이춘봉 향군회장, 박기성 전 세탁협회장 등 최근 작고한 한인사회 원로 20여명을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선근 대표위원장과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이어 이어 김학규 간사장 주재로 한인 시니어들에게 점심 대접을 이어온 김경민씨에게 효녀상을 수여했고 이자벨라 홍 양에게는 장학상이 전달됐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