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틀랜타 할퀸 허리케인 샐리

귀넷 여성 쓰러진 나무에 참변…조지아서 2명 사망

지난 17일 메트로 애틀랜타를 덮친 허리케인 샐리로 귀넷카운티 여성 1명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하는 등 각종 사고가 이어졌다.

귀넷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스넬빌에서 강아지와 산책에 나선 여성 주민 1명이 갑자기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 전날 애틀랜타의 한 주택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3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풍을 동반한 샐리의 위력으로 던우디와 샌디 스프링스, 알파레타 등에서 나무가 쓰러져 교통이 마비되는 사태가 이어졌으며 게인스빌과 롬 등 북부 조지아 지역에는 최대 풍속 26마일의 강풍이 불어 주민들이 정전 등의 불편을 겪었다.

국립기상청은 샐리가 18일 새벽 조지아주를 빠져나가 더 이상 강풍과 폭우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전날 폭우로 인해 토양이 약해져 나무가 쓰러질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던우디와 샌디스프링스, 릴번, 존스크릭, 알파레타 등의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홍수가 발생해 교통이 통제된 모습/각 지역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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